[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조세호, 신동엽, 전현무, 탁재훈, 박명수, 강호동, 이경규, 김용만, 이지혜, 김종민, 김숙, 서장훈, 이상민, 박나래, 이영자, 안정환, 남희석, 김병만, 최양락, 김희철, 노홍철, 김영철, 하하, 김구라, 김준호, 정준하, 송지효, 장도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경청하다, 유쾌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틈만나면, 핑계고,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4.45%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0월 2일부터 2024년 11월 2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9,050,73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50,106,445개와 비교하면 57.77%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