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제주지역 WM특화점포인 노형금융센터 및 제주금융센터에서 김용욱 부행장을 비롯한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및 제주본부 임직원이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쌀 소비 촉진 행사 기념사진 (왼쪽부터 강권우 노형금융센터장, 고우일 제주본부장,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 박현주 WM사업부장, 투자상품추진국장 이승훈)./사진=농협은행 제공
같은 날 행사는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쌀간식 이벤트' 및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함께 농협은행 자산관리 전문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홍보했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WM은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인만큼 더 정밀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자산가 고객층을 고려해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총 69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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