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3일 "리센느가 전날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센터 메인 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리센느는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멋진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요요(YoYo)’를 통해 데뷔를 하고 ‘신드롬(SCENEDROME)’으로 향기를 남길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앞으로 남길 향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상을 주신 만큼 항상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리센느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리센느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수상 후 리센느는 ‘핀볼(Pinball)’, ‘러브어택(LOVE ATTACK)’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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