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코리아 밸류업 토탈리턴(TR)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코리아 밸류업 토탈리턴(TR)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삼성증권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양의 1배수로 추종하며,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하는 TR 상품으로 출시됐다.
해당 ETN은 운용보수(제비용)가 0%로 제비용 차감 없이 기초지수 변화에 따른 등락이 100% 지표가치에 반영된다.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삼성증권의 '삼성 코리아 밸류업 TR' ETN은 만기일이 2034년 10월 30일로 설정됐다고 회사 측은 함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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