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이 7일 만기 전역했다.
진영은 이날 1년 6개월 간 군복무를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제대했다.
그는 지난 해 5월 8일 입대해 육군 제11기동사단에서 복무해왔다.
이날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으나,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앞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보내달라. 진영이 답해드릴 예정”고 예고했다.
한편, 진영의 복귀작은 채널A 드라마 ‘마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녀’는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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