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제주서 40대 노숙자 숨진채 발견…얼굴·머리 상처에 피 흘러

2015-10-03 22:14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제주서 40대 노숙자 숨진채 발견…얼굴·머리 상처에 피 흘러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제주도에서 40대 노숙자로 보이는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2일 오후 1시20분께 서귀동 폐건물에서 이모(48)씨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노숙자로 알려진 이씨는 얼굴과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채로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