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로제가 10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로제는 9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4주 차(10월 28일~11월 3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458점, 유튜브 점수 2만 5259점, 소셜 점수 1755점 등 총점 2만 747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로제는 최근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로제는 빌보드 글로벌 양대 차트에서 1위 곡 2개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한국 여성 가수가 됐다.
2위는 총점 1만 6213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데이식스(7919점), QWER(7452점), 뉴진스(7173점), 지드래곤(6393점), 제니(6235점), 아일릿(3516점), 블랙핑크(3445점), 이무진(3190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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