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관객분들 앞에서 처음으로! '사랑에세이'를 라이브로 불렀어요.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준비 중인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 '한일톱텐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6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 유'(Only You, 가제) 수록곡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했다.
'사랑에세이'는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등을 작곡한 국민 작곡가 윤명선과 히트 작사가 해구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