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와 한정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이 운영한다.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사진=제주삼다수 제공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빌리지’ 콘셉트로 꾸민 카페 삼다코지 매장은 대형 트리와 포토존으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케 한다. 외부와 1층에는 강렬한 빨간색 트리존을, 2층에는 삼다코지 대표 사진 명소인 돌하르방 존에 화이트 트리와 조명을 더해 제주의 겨울 정취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인 ‘삼다뱅쇼’는 삼다코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겨울 음료다. 기존의 붉은빛 뱅쇼와 달리 제주삼다수의 청량함을 담아 투명한 화이트 뱅쇼로 내놓았다.
구준모 광동제약 F&B 영업본부장은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의 정취와 특별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테마와 특색 있는 메뉴로 제주삼다수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삼다수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한다. 최대 20% 할인 혜택과 함께 2ℓ 제품 6개입을 4묶음 주문하면 1묶음을 무료로 증정한다. 매일 11명에게 구매 금액의 100%를 페이백 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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