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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연극 '사랑해 엄마'로 관객 만난다…22일 개막

2024-11-11 09: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김효진이 연극 ‘사랑해 엄마’로 관객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효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스타잇 제공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연출을 맡았다. 또 김지선, 정가은, 안대겸, 정지환, 유희재가 출연한다. 

김효진은 노점상으로 살아오며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엄마 역으로 분한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그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원더풀 라이프’, 논스톱 3’ 등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현재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와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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