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송가인은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를 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즈넉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지난 9월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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