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동원이 윤두준과 브로맨스를 뽐냈다.
가수 정동원은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튜브 '찍는 김에'의 윤두준과 만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네티즌은 "동원 두준 케미 너무 좋아", "따뜻한 케미 너무 좋아", "두 분 너무 좋아요", "자주 함께 했으면", "존재 자체가 멋있는 남자"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ERROR 405) 발매를 통한 일본 진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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