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G생활건강은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신규임원 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내규 LG생활건강 전무(CTO)./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인사는 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마케팅, R&D 등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선임했다.
전무 승진자는 △강내규 CTO(최고기술책임자) △노도엽 CHO(최고인사책임자) 등이다.
강내규 CTO는 1971년생으로 LG생활건강 리서치 앤 이노베이션 연구로를 거쳐 지난해부터 LG생활건강 CTO를 맡고 있다.
노도엽 전무는 1970년생으로 2021년 LG전자 CHO부문 인사담당을 거쳐 지난해부터 LG생활건강 CHO로 재직 중이다.
신규임원 선임자는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허형종 재경부문장 △하원호 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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