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에스파가 11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2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2주 차(11월 11일~11월 17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394점, 유튜브 점수 8986점, 소셜 점수 944점 등 총점 1만 139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워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2위는 총점 1만 988점의 로제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드래곤(8095점), 데이식스(7030점), QWER(6024점), 뉴진스(5887점), 아일릿(3774점), 베이비몬스터(3700점), 제니(3454점), 키스 오브 라이프(3164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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