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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1순위 청약] 강남30분 역세권 다산신도시 아이파크·고덕시영재건축 래미안 고덕 힐스테이트 "흥행 성공 브랜드는?"

2015-10-06 17:40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8호선 남양주 별내 연장성의 수혜단지인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의 청약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등 5곳 단지의 1순위 청약이 7일 진행될 예정이다.

   
▲ 10월7일 1순위 청약접수 대상 단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3블록에 공급될 현대산업개발의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2~29층 총 467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 84~97㎡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다산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틈새면적을 공략했다.

해당 단지는 교통여건이 장점으로, 단지 인근에 외곽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구리IC가 위치해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 북부간선도로 이용을 돕는 왕숙천교~양정IC 확장·43번 국도 연결도로·포천~구리 고속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개교를 앞둔 유치원·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시킬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1143만~1155만원대(16층 이상 기준)에 책정됐다.

당첨자 명단은 올 15일에 발표된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수원 권선구 수원호매실 B3블록에 분양하는 공공임대아파트 역시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1300가구 규모의 ‘수원호매실 B3블록’은 임대 의무 기간 10년 동안 동일 지역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살 수 있으며, 임대 기간 이후 계속 주거하면 우선적으로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능실초·중학교, 시립어린이집 등 교육 시설부터 종합사회복지관·호매실도서관·생태공원 등 복지 시설 등이 풍부하다.

‘수원호매실 B3블록’의 교통편을 살펴보면 호매실IC가 인근에 있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수원역이 부근에 있어 자가 및 대중교통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전용 75㎡ 기준 보증금 6900만 원에 임대료 56만원, 전용 84㎡ 기준 보증금 8200만 원에 임대료 6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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