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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두 차례 파경설 끝 인정…"현재 소송 중"

2024-11-28 10:4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소송 중이다. 

28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모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W엔터 제공



서인영은 지난 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9월을 기점으로 두 차례 파경설에 휩싸였다. 

첫 파경설 당시 서인영 측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나, 올해 두 번째 파경설에는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혼을 공식화한 서인영은 내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컴백한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에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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