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수호가 내년 1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수호 콘서트 수:옴므 앙코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호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프르,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첫 솔로 투어 '수:홈'(SU:HOM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는 내년 공연으로 '수:홈'의 대미를 장식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12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같은 달 6일 오후 8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수호는 내년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를 촬영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