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28일 그룹 뉴진스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 측은 28일 "이날 오후 8시 30분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들의 본명으로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10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뉴진스 하니.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들은 내용증명을 통해 어도어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와 전속계약 중대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어도어가 14일 안에 시정요구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