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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양홍원 아빠 됐다

2024-11-29 08: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래퍼 양홍원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양홍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생아인 딸을 품에 안은 양홍원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양홍원은 오랜 연인의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1999년생인 양홍원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했고, 2019년 '쇼미더머니8'에서는 준우승했다.


사진=래퍼 양홍원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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