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트롯3' 출신 윤서령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가수 윤서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눈을 맞는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령은 청순한 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수 300만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히트곡을 낳았다. 김희진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에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최종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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