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내년 2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6일 빌리 공식 SNS를 통해 첫 월드투어 '빌리 월드투어 '아워 플라월드 (빌리브 유)'(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이하 '빌리브 유')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공연 개최지를 공개했다.
빌리는 내년2월 7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오사카, 요코하마 등 총 1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앞서 빌리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유럽 9개 도시, 북남미 14개 도시 팬들과 만나왔다. 이어 아시아 10개 도시까지 투어 규모를 넓힌다.
한편, 빌리는 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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