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DL건설은 오는 10일 인천 중구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수인분당선 신포역 초역세권 입지에 인천바다 오션뷰(일부세대 제외)도 가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조감도./사진=DL건설
아파트 분양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12월 18일 진행되고, 12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중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오피스텔의 경우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신청은 1인 1실(건)만 가능하며, 중복 신청하는 경우 모두 무효처리 된다.
타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금융 혜택도 제공해 차별화했다. 계약금 5%(1차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60%),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초기 자금 마련이 수월하고,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까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없이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총 667가구로 건립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전용면적 36㎡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공간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로 선보인다. 특히 타 단지에서는 큰 금액이 들어가는 유상 옵션인 프리미엄 시스템 에어컨(LG) 4대, 수동 3연동 슬라이딩 현관 중문, 주방 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스톤, 발코니 확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또 한 번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멀티룸(주민회의실), 커뮤니티라운지, 라커/샤워룸(남/여) 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도 최근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걸맞은 거실+침실 구조를 선보이고,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주거 여건도 빼어나다.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차별화된 초역세권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까운 학(學)세권 입지다. 이마트(동인천점), 신포국제시장도 단지 부근에 자리한다. 인천항 내항과 연접해 인천바다 오션뷰(일부세대 제외)가 가능하며,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빼어난 바다 조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주택전시관 개관 후 3일 만에 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천에 거주하는 고객은 물론 수도권 전역에서 관심을 주고 계신다”며 “신포역 초역세권 입지에 오션뷰까지 누릴 수 있어 도심 속 힐링이 가능한 데다 인천항 내항 등 개발호재 최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고, 무엇보다 타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금융 혜택까지 제공해 내 집 마련이 수월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