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스킨푸드·비욘드, 최대 반값 ‘빅세일’ 주목하라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화장품업계가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 이를 참조하면 좀 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화장품업계가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 이를 참조하면 좀 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페이스샵, 스킨푸드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은 이달 말까지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 아리따움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의 시그니처 크림을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리따움 4대 브랜드 대표크림 대전'을 실시한다.

 

우선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인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를 구매할 경우 슈퍼바이탈 5종 키트 제공, 탄력의 페이스핏 크림인 '라네즈 타임프리즈 인텐시브 크림' 구매 시에는 20% 할인 혜택과 함께 타임프리즈 3종 키트가 제공된다.

 

밀착 보습에 효과적인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은 아리따움 카톡플러스친구 대상으로 무궁화 보습 체험키트 증정과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며 '한율 극진 아이크림'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기획세트로 구매가능하다.

 

스킨푸드는 10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2015년 마지막 '스킨푸드 빅세일'을 연다. '스킨푸드 빅세일'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회원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빅세일 기간 내 새로 가입하는 신규 회원 역시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매 가능하다.

 

이번 '스킨푸드 빅세일'에서는 바디, 헤어, 핸드, 네일케어 제품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 등은 30%, 미용부자재를 제외한 기타 제품들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배우 김유정과 정창욱 셰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스킨푸드 바이럴 영상 소재인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X(에센셜/라이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화장품업계가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 이를 참조하면 좀 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리따움, 비욘드

LG생활건강의 비욘드는 10월 빅세일 이벤트 '그린 프라이데이(GREEN FRIDAY)'를 진행한다. 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비욘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비욘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비욘드 아쿠아 블룸 수분탄력 크림'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남성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주는 스킨케어 라인 '더 트리 포맨'을 비롯해 '히말라야 맑은 크림' 등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능하다.

 

이외에도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한 비욘드 베스트 아이템 '딥 모이스처 바디 에멀전'의 경우 600ml 용량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30% 할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적용한 신제품 '앨리스 인 글로우 컬렉션'은 20% 할인된다.

 

LG생활건강은 또한 국군의 날인 10월 1일부터 1년간 대통령 특별휴가를 나오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더페이스샵, 비욘드 남성 화장품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국 더페이스샵, 비욘드 매장을 방문해 특별휴가증과 할인 쿠폰을 제시하는 군 장병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위장크림 등 밀리터리 제품을 포함한 남성 화장품에 30% 할인율을 적용, 비욘드는 11월부터 남성 화장품을 3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