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형지엘리트는 최준호 대표이사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형지엘리트 제공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의 주관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최 대표는 미디어펜 권영설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지목했다.
최준호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불법 사이버 도박과 같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고교패션콘테스트’,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등 청소년들의 교육∙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또 캄보디아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한 의류를 후원하고 라오스의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라오 유스오케스트라’에 단복을 후원하는 등 해외 청소년을 위한 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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