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순백의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가수 송가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밖에 눈이 오던 날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화이트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美 시즌11'의 MC로 출연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