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자연 품안에 힐링 공간으로 유명세를 탄 살둔산장이 무공해 청정 김치담그기 등 ‘미각의 추억’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살둔산장은 31일과 11월 1일 이틀동안 '미각의 추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살둔산장과 살둔에코팜은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동안 강원도 홍천 내면 살둔길 30-15 캠프장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김치담그기 등의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홍천 살둔 주민과 도시민의 직거래 마당이기도 한 이번 만남은 31일 시와 음악 등의 공연을, 11월 1일에는 김치명인의 김치 시연회와 김치담그기가 이어진다.
참가는 네이버 '오토캠핑 살둔산장' 카페(http://www.saldun.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