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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크레잇’, 소상공인 상생 ‘크레잇터’ 1기 운영

2025-01-22 23:49 |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며 상생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며 상생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사진=CJ제일제당 제공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 6층에서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을 가졌으며 이 날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크레잇’은 지난 2021년 5월 론칭한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로 ‘크레잇터’ 프로그램은 외식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크레잇터’는 지난해 12월 2주간의 신청기간 동안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인터뷰 등 심사를 거쳐 7:1의 경쟁률을 뚫고 베이커리와 한식 분야 중심으로 총 30명이 1기로 선발됐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크레잇터’를 통해 시장 및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크레잇’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메뉴 솔루션과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비쥬얼 플레이팅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CJ제일제당 ‘크레잇’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임을 보증하는 인증서도 제공한다.

김수지 CJ제일제당 ‘크레잇터’ 담당자는 “이번 ‘크레잇터’ 1기 발족은 외식 자영업자들과의 성장과 협업을 위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크레잇’ 브랜드가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잇터’ 1기는 오는 6월17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올 하반기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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