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을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교육 플랫폼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재단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을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교육 플랫폼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재단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바른청소교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등 먹거리, 환경, 사회 분야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지구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은 수도권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던 풀무원재단의 지구시민 교육을 전국의 더 많은 어린이가 들을 수 있게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교육소개 △교육신청 △교육영상 △미션&챌린지 △라운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페이지와 콘텐츠로 플랫폼을 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풀톡’을 홈페이지 메인에 배치해, 플랫폼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풀톡’은 외부 지식 저장소에서 사실을 검색해 생성형 AI가 더욱 정확하고 최신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드는 RAG 기법을 활용해, 대화형 인공지능이 거짓을 마치 진실인 듯 대답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했다.
신민수 풀무원재단 사업담당은 “에듀테크의 발전에 맞춰 더 많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지구시민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돕고자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을 열게 됐다”며 “향후 더 플랫폼을 발전시켜 아이별로 최적의 지구시민 교육을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