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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울산 HD FC와 협업...‘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운영

2025-02-14 10:13 |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뚜기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는 16일부터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OTOKI FIELD SNACK BAR)’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는 16일부터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오뚜기 제공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낵바를 준비했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는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를 판매한다. △핫도그 3종(오리지널, 치즈, 모짜소떡)과 팝콘, 치즈스틱으로 구성된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 △오뚜기 마라 진라면과 진라면 2종(순한맛, 매운맛) △오뚜기 크림스프팝콘 총 3종이다.

이외에도 오뚜기가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벤트와 축구 광고판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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