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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할말을 잃게 만다는 충격 비주얼' '누가 수지 얼굴을 이렇게...'

2015-10-20 17:5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하는 미쓰에이 수지가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재미있는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장님 죄송해요'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합성을 통해 일그러진듯한 얼굴을 하고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 연예인임에도 자신이 망가지는 모습을 서스럼없이 올린 것으로 보아 수지의 털털하고 유쾌한 면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리화가' 수지 너무 사랑스러워" "'도리화가' 수지 누나 내꺼야" "'도리화가' 수지 헐 언니 저것도 예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수지는 1867년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도리화가'에서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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