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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300% 급등

2025-02-24 17:04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스마트 배선 시스템 기업 위너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공모가(8500원) 대비 300% 오른 3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4배로 오르는 이른바 '따따블' 기록으로는 올해 처음이다.

24일 위너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창성 위너스 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주가는 개장 직후 175.55% 오르며 '따블'(공모가 2배)을 넘어선 직후 오름폭을 확대하다 장 마감 직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장 첫날 '따따블' 기록이 나온 것은 지난해 8월 21일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월 24일 우진엔텍, 같은 달 26일 현대힘스가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다.

위너스는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차단기 등 배선 기구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배선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됐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197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이었다.

지난 4~10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경쟁률 1155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증거금 3조1569억원이 모였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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