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시장형 투자유치 IR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의 서막을 알리는 '2025 넥스트라운드 오프닝 데이(NextRound Opening Day)'를 지난 26일 본점 IR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번째줄 세번째부터) 이재훈 에코프로파트너스 대표, 정은수 슈로더투자신탁운용 대표, 김지원 아주IB 대표, 신혜숙 한국산업은행 부행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준표 SBVA 대표, 윤승용 HRZ 대표./사진=산업은행 제공
넥스트라운드는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유치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2016년 출범한 산업은행의 벤처투자플랫폼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800회의 라운드를 통해 3009개 기업이 IR를 실시했으며, 그 중 889개사가 약 7조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산은은 이번 오프닝에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중견기업의 사업재편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 지원 △첨단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확장 등을 주제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부 목표로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지역라운드 개최 △스페셜라운드 개최 △글로벌라운드 개최 및 해외펀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복규 산은 수석부행장은 "넥스트라운드는 기존 투자유치 IR 플랫폼을 넘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나려 한다"며 "대한민국 벤처생태계가 연결을 통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넥스트라운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