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재 창조금융플라자 첫 개점, 향후 전국적 확대 추진
[미디어펜=김재현기자]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시화공단,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에 이어 지난 22일 창원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 22일 이동환 신한금융그룹 CIB사업부문 그룹장(우측에서 두번째),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좌측에서 세번째), 최병화 신한은행 기업부문 부행장(좌측에서 두번째), 김제홍 경상남도 기업지원단장(우측에서 네번째) 및 내외빈들이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창원' 개점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신한은행 |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최초로 개점한 이후 은행과 금융투자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양사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추어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했다"며 "동시에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신한, 고객, 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