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열일 중 근황을 전했다.
가수 송가인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아니고... 녹화하고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하고 컴백,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 '눈물이 난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2일 만에 1만 863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1위 판매량 대비 약 두 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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