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양지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칼퇴하고 운동 겸 저녁 산책하러 가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내일부터 다시 쌀쌀해진다고 하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해 11월 20일 첫 정규 앨범 '소풍'을 발매했다. 최근 데뷔 4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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