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택연, 백진희에게 돌발 19禁 발언을? '깜짝'
2015-10-25 18:2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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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방송캡쳐 | ||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그룹 2PM 멤버 택연이 과거 '런닝맨'에 출연해 배우 백진희에게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우리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2PM, 백진희가 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게임 시소 이름표 뜯기 게임을 시작하기 전 2PM 멤버 택연은 백진희를 향해 “안에 뭐 입었어요?”라고 질문을 했다.
갑작스런 택연의 질문에 백진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고 타박을 했다.
그러자 택연은 앞선 게임에서 닉쿤의 옷이 게임을 하다가 찢어진 것 때문에 백진희를 걱정해 했던 질문이라고 해명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거도 아니네" "갑작스럽게 저런 질문 받으면 당황스럽지" "둘이 같이 나왔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