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광수와 서현진이 출연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애교 종결자'라는 키워드에 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애교왕에 등극했다. 이에 이광수는 서현진에게 "참 예쁘시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리포터가 "본인 스타일이냐"고 묻자 이광수는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넉살스럽게 말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사심방송 대박" "난 이광수도 좋아" "이광수, 솔직히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25일 오후 6시 10분 27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