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세계 다른 도시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정책을 바탕으로 한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사업단이 이달 출범한다.
서울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서울시 우수정책 해외진출사업을 전담하는 ‘SH공사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Seoul Urban Solutions Agency)’ 출범식을 26일 개최한다.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은 서울형 정책모델을 해외로 수출해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도시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다.
해당 출범식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SH공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