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는 2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영삼성라이프카페에서 ‘제14기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 모니터링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상시 의정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국회의원이 소속 상임위별 국정감사를 제 때 제대로 하는지, 포퓰리즘 법안을 만드는 게 아닌지, ‘선량’으로서 모범적인 언행을 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지켜보고 기록에 담는다.
양준모 바른사회시민회 사무총장은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으로 입법부를 모니터링하여 정치 선진국을 만드는 혁신의 촉매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