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걸그룹 태티서의 멤버 태연이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태연은 최근 태티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라 첫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찍은 사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잔을 공개했다.

   
▲ 유닛 걸그룹 태티서/사진=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어 “오래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앨범 선물 드릴게요! 즐겁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티파니를 중심으로 왼편에 서서 멤버들과 환하게 웃고 있지만, 살짝 야윈 듯한 얼굴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태연은 멤버 제시카 퇴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 달라”고 팬들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태연 눈물 호소, 많이 야위었네” “태연 눈물 호소,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태연 눈물 호소, 앨범 활동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