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라온건설이 대구 달서구 월배로 33길에서 선보인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이 평균 112 1의 청약경쟁률로 대구시 분양 훈풍을 이어갔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173가구(특별공급분 제외)1순위 일반청약에서 19439명이 몰려 평균 112.36 1을 기록했다.
   
▲ 대구 분양훈풍 여전, 월배역 프라이빗은 1순위 청균 112 대 1의 청악성적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0A형으로 251.39 1 이었다. 라온프라이빗은 하루 앞서 실시한 57가구의 특별청약에서 한 가구를 뺀 56가구가 신혼부부 등에 돌아가면서 청약 돌풍을 예고했다.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전용면적 67㎡과 80, 833개 주택형에 23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전용 62㎡에 28실의 오피스텔이 건립된다. 
 
라온프라이빗은 달서구 중심지에 입지, 월배역까지 걸어서 3분거리인 초역세권이다. 교육과 편의 인프라가 잘 갖춰있다. 라온프라이빗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