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중국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6분(현지시간)께 중국 윈난(雲南)성 바오산(保山)시 창닝(昌寧)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북위 25.1도, 동경 99.5도에서 일어난 이번 지진의 진원은 지하 10㎞다. 중국지진국은 "진앙은 다리(大理)시에서 약 92㎞가량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