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경기도 양주 섬유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양주시 율정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채 187㎡와 공장 안에 있던 원단 등을 태워 9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