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1일 오전 10시 45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주차장에 정차해 있던 5t 트럭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절반이 타 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트럭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