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전문학교, 인테리어·건축디자인과 졸업작품전 개최/서울호서전문학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인테리어디자인과·건축디자인과 제22회 졸업작품전을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호서전문학교 내 호서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와 건축디자인과 학생들은 졸업작품전을 통해 전공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무적 표현을 창출하고 있으며 어떤 내용이 실무에서 요구하는 내용인지, 어떤 컴퓨터그래픽 툴이 실무에서 많이 통용되는 툴인지, 실내와 건축디자인에서의 트랜드 즉, 유행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그 모든 것들이 추출될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졸업작품에서는 공간디자인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전에 디자인 컨셉·디자인 프로세스·디자인 모티브 등을 고민하고 공간디자인으로의 발상의 전환을 하며 실무형 툴로 그래픽적인 효과를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디자인기획과 설계, 모형제작을 완성했다.

2015년 공간디자인 트렌드는 공간과 의식주를 통합하는 사용자 중심의 융합형 코드로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호서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및 건축디자인과 학생들은 사용자 중심의 소통된 융합형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자 '공유'를 디자인 컨셉으로 공감각적인 작품을 이번 졸업작품전에서 선보인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건축디자인과는 실무 중심 수업과 현장 중심수업을 바탕으로 100% 취업률 달성과 또한 비실기 전형으로 100% 면접 선발로만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