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45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통일교차로에서 코란도 승용차(최모·43)와 엑센트 승용차(최모·52)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액센트 차량에 타고 있던 부인 탁모(54)씨와 딸 최모(16)양이 크게 다치는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원 고성, 코란도 엑센트 충돌…6명 크게 다쳐./사진=KBS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