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수험표 제시 고객 대상 최대 40% 할인 제공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피자헛이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
피자헛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수능 해방 기념! 프리미엄 피자 할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능 해방 기념! 프리미엄 피자 할인'은 피자헛의 인기 프리미엄 피자를 40% 인하된 특가에 즐길 수 있는 기간 한정 스페셜 이벤트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수험표를 소지한 학부모나 교사도 매장 또는 배달 직원에게 수험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미디움(M)과 라지(L) 모든 사이즈 피자에 적용된다. 방문 포장 이용 시에는 40%, 배달주문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8일 수요일은 기존의 '수요 골든딜' 이벤트가 적용돼 수험표를 소지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방문 포장 1만원 할인 이벤트' 역시 상시 진행 중이다. 매장 방문 포장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한 고객은 특정 요일과 무관하게 매일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한 구매 시에는 제휴 통신사 및 카드 등을 통한 중복 할인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올 한해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을 비롯해 곁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서 음식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