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신곡 '사슬'이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멤버 켄과 작곡가 유재환의 사진 또한 화제다.

그룹 빅스의 두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6인 완전체가 컴백한다. 이와 함께 빅스의 멤버 켄과 작곡가 유재환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유재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투재환을 생각하며 사진찍으러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투재환을 말씀하시다니. #재환 #재환아 #재환오빠 #재환씨 #재환이 #투재환 #vixx #빅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투재환이란 글은 빅스 켄의 본명은 이재환으로, 유재환과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환과 빅스의 켄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둘의 얼굴크기가 대조 돼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스는 1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슬'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