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3일까지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규모 확대로 효율적인 건자재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최근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김종원 한돌무역컨설팅 대표, 조철기 대우건설 차장, 김남헌 현대해상화재 팀장 등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향후 해외건설협회는 19일부터 ‘EPC 국제표준 계약조건 이해 케이스 스터디’ 교육을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조건을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