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명받았습니다'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능력자들'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능력자들' MC 김구라의 젊은 시절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구라가 출연했던 KBS2 '명받았습니다'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학창시절 찍은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김구라는 사진 속에서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문 앞에 기대고있다. 지금과는 다르게 비교적 날씬한 김구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능력자들' 김구라,나름 훈훈하네","'능력자들' 김구라 여전히 인상은...."
"'능력자들' 김구라 살빼면 훨씬 나을듯"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능력자들'은 지난 추석때 파일럿 형식으로 방송된 후 정규편성을 확정했다.